논산시 미디어소통센터

만7천여제곱미터의 터에 고즈넉한 초가집과 적산가옥, 근대양식의 건물이 어우러졌습니다.
1900년대 초반, 개화기 서울의 풍물이 재현된 국내 유일의 공간입니다.
VR체험관과 스크린사격장, 1950년대 서울시가지를 재현한 전투체험장 등을 갖춘 병영체험장이 지난해 문을 연데 이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세트장이 더해진 논산 선샤인랜드가 일반에 공식 개장했습니다.
육군훈련소 인근 7만2천여제곱미터에 민자를 포함해 200억원을 들여 조성됐는데, 벌써부터 드라마나 영화촬영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병영체험과 함께 특별한 시간여행을 즐기려는 체험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논산시는 선샤인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탑정호,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등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명소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