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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문화관광

서브비쥬얼 이미지

1박2일코스

1박2일
코스

코스안내

1일차

관촉사

현재 위치에서 다음 관광지 까지 10.1km

탑정호

현재 위치에서 다음 관광지 까지 0.2km

계백장군
유적지

현재 위치에서 다음 관광지 까지 5.5km

돈암서원

현재 위치에서 다음 관광지 까지 7.7km

개태사

현재 위치에서 다음 관광지 까지 20.21km​

대둔산(숙박)​

2일차

쌍계사

현재 위치에서 다음 관광지 까지 3.5km

성삼문묘

현재 위치에서 다음 관광지 까지 13.1km

선샤인랜드

현재 위치에서 다음 관광지 까지 4.3km

견훤왕릉​

현재 위치에서 다음 관광지 까지 11.8km

강경
젓갈시장

현재 위치에서 다음 관광지 까지 20.2km

명재고택​

현재 위치에서 다음 관광지 까지 0.1km​

노성향교

1 관촉사

관촉사

논산에서 제일 먼저 가볼 수 있는 곳이 은진미륵으로 유명한 관촉사다. 들판에 젖무덤 같이 소담하게 부푼 반야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관촉사는 시내에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다. 논산시에서 관촉사에 이르는 관촉로 주변으로 벚꽃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매년 4월경 꽃이 만개할 때면 벚꽃터널을 이루는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해 가족이나 연인들의 산책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2 탑정호

탑정호

수려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탑정호는 물이 맑기로도 유명하다. 그 곳에 가면 계절과 상관없이 근심이 풀어진다. 산은 강을 품고 강은 들을 품고 살지만 호수는 산과 강과 들을 품고 산다. 바다만큼이나 넓고 하늘만큼이나 깊은 호수가 바로 탑정호다. 탑정호는 서있는 위치에 따라 보는 맛이 다르다. 제일 권하고 싶은 곳은 부적 신풍리 쪽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 일 것이다. 호수를 깔고 서산으로 넘어가는 저녁노을을 보노라면 왜 논산이 노을의 고장인가를 알게 된다. 그 자리에 있어 본 사람은 잠시나마 여행의 피로를 풀게 되고 인생을 관조하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높은 하늘의 거울이 되어 하늘과 호수의 두 가지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3 계백장군유적지

계백장군유적지

백제와 신라 “우국충정”의 대 격전, 황산벌 전투 계백(階白 ? -660)은 백제의 장군이다. 554년 성왕(聖王)이 관산성(管山城)에서 전사한 뒤 백제와 신라의 관계는 매우 악화되었다. 641년 의자왕(義滋王)의 즉위이래 백제는 고구려와 제휴하면서 신라를 자주 공격했다. 그러나 고립된 신라가 당나라와 협력하여 고구려, 백제 두 나라를 노리면서 상황은 크게 변했다. 결국 660년 소정방(蘇定方)과 김유신(金庾信)의 나당 연합군이 백제의 요충지인 탄현(炭峴)과 백강(白江)으로 쳐들어왔다. 이에 의자왕은 계백에게 5,000명의 결사대를 주어 이를 막게 했다. 계백은 죽기를 각오하고 출전하여 1인당 100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4번을 싸워 이겼으나 중과부적으로 끝내 오천결사대와 함께 장열히 최후를 마쳤다. 이 황산벌 전투로 백제는 비운의 종말을 맞이했으며 계백장군은 통한을 품고 이곳에 묻혀 있다.

4 돈암서원

돈암서원

이 서원은 조선 인조 12년(1634) 이곳에서 1.5km 떨어진 숲말에 세워졌었다. 현종원년(1660)에 사액서원이 되었으나 지대가 낮아 홍수때에는 물이 뜰까지 넘쳐들어오므로, 고종 17년(1880) 현재의 자리인 임리 74번지(서원말)로 옮겨지었다.

5 개태사

개태사

그냥 지나치기 쉬운 절이지만 과거 큰 사찰이었으나 왜구의 침략으로 모두 사라졌다가 근대에 들어 재건되었다. 병풍처럼 생긴 천호산 아래 자리한 개태사는 연산검문소를 지나 대전 방면으로 1㎞쯤 가다보면 우측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절이 보인다. 이 개태사는 고려 태조 왕건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봉안한 어진전이 있다. 고려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호국사찰이면서 나라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항상 이곳에서 하늘에 기원을 올리고 나라의 평온을 소원했다고 한다.

6 대둔산

대둔산

대둔산은 논산시를 비롯해 금산군과 전라북도 완주군이 경계를 이루면서 넓게 분포되어 있다.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기암괴석 등 웅장한 형태를 지닌 대둔산을 옛부터 절찬을 받을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명산이다. 대둔산은 논산의 동북쪽에 위치해 있고 계곡과 단풍으로 유명하다. 그 중 군지계곡과 수락폭포는 소금강의 진수를 보여준다. 산은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그때 그 자리마다 아름답다는 것을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안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은 더욱 그렇다. 대둔산은 대개 전북 운주 쪽을 떠올리게 되는데 대둔산은 충남의 논산과 금산, 전북의 완주 등 3개 시군에 속해 있다.

7 쌍계사

쌍계사

절을 애워싼 산세가 범상치 않은 곳에 위치한 쌍계사는 인적은 없고, 산새 소리와 풍경소리만이 서로의 음을 조절하며 파장을 즐길 뿐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멋이 가득한 쌍계사는 찾아가는 길이 멋스러운 사찰이다. 특히 이 절의 대웅전은 꽂무늬 창살로 유명하며, 꽃무늬는 연꽃, 모란을 비롯해 6가지 무늬로 새겨 색을 칠했는데 섬세하고 정교한 솜씨를 발견할 수 있다. 꽃무늬 창살로 유명한 쌍계사는 건립의 설화부터 신비하다.
역사에는 고려 초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을 건립한 혜명스님이 창건했다고 하지만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절터를 잡아 건립했다고 한다.

8 성삼문묘

성삼문묘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사육신의 한 사람인 매죽헌(梅竹軒) 성삼문(1418∼1456) 선생의 묘소이다. 아기를 낳으려 할 때 하늘에서 ‘낳았느냐?’하고 3번 묻는 소리가 들려 이름을 ‘삼문(三問)’으로 지었다고 한다.

9 선샤인랜드

선샤인랜드

선샤인랜드는 서바이벌 체험장, 밀리터리 체험관, 드라마 · 영화 세트장을 관람 및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눈으로만 보는 단순한 전시관이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바이벌 체험장은 온 몸으로 전해지는 생생한 전투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다. 밀리터리 체험관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스크린 사격, 실내 사격, VR체험이 있다. 드라마 · 영화 세트장은 한국 전쟁이 끝난 195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생생한 역사 현장을 제공한다.

10 견훤왕릉

견훤왕릉

이 무덤은 후백제(後百濟) 시조(始祖) 견훤(?∼936)의 묘라고 전해온다. 견훤의 본성(本姓)은 이(李)인데, 상주(尙州) 사람으로 신라장군(新羅將軍) 아자개(阿慈介)의 아들이라 하며, 후백제(後百濟)를 세워 40여년간 다스릴 때 후삼국(後三國) 중 가장 큰 세력을 가졌었다.

견훤왕은 고려(高麗) 태조(太祖) 19년(936) 황산불사(黃酸佛寺)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죽을 때는 완산(完山)이 그립다고 하였으므로 완산을 향하여 이곳에 묻었다고 한다.

11 강경젓갈시장

강경젓갈시장

강경의 위치는 충청도와 전라도를 잇는 해상과 육상의 교통요지이다. 또한 강경포구는 서해와 통하는 금강을 곁에 두고 있어 수산항으로서 발전하던 곳이다 특히 시장 깊숙이 배가 들어오는 지형을 이용해 서해 수산물 최대 시장으로 발전하였으며 성어기에는 하루 1백여척의 배가 드나들었을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12 명재고택

명재고택

논산명재고택은 조선 숙종때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는 조선시대 상류 양반가정의 표본이 되는 주택으로 안채는 ㄷ자형, 사랑채까지 포함된 구조는 ㅁ자형의 목조와즙단층건물이다.

13 노성향교

노성향교

노성향교는 본래 노성면 송당리 월명곡 근처(현 노성초등학교 자리)에 창건하였다 하나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은진향교와 같은 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1700여년 경에 현재의 자리로 향교를 다시 이전하였다 하나 정확한 연대나 이전 사유는 알수없다. 다만, 명륜당의 현판에 의하면 숭정 4년(1631)에 현감이 문묘를 중수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오래된 건물임을 알 수 있다.

우) 32987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10번길 9 (내동) TEL.041-746-5114(민원콜센터 ☎1422-17, 무료) FAX. 041-746-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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